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EAFF E-1 풋볼 챔피언십 (문단 편집) === 중국 === 이번 대회에서 별다른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. 첫 경기 한국전에서 발 빠른 전술 변화로 자칫 패배로 끝날 뻔했던 경기를 겨우 2 : 2 무승부로 돌리며 위기를 넘겼으나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선 무기력한 경기 끝에 1 : 2로 패했고 3차전 북한과의 경기에선 1 : 1 [[무재배]]를 기록하는 굴욕을 당했다. 그나마 한국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전술 변화 이후에 위다바오가 동점골을 넣었던 것이나, 북한전에서 '''전반 30분도 되기 전에''' 첫 번째 교체 카드를 쓴 후 5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내는 등 [[마르첼로 리피]] 감독의 용병술이 빛을 발한 장면이 몇몇 있긴 했으나 그것뿐이었고, 마지막 북한과의 경기에서도 정일관에게 프리킥 골을 얻어맞고 비기며 결국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대회를 마감하게 되었다. 다만 리피 감독과 [[중국 축구 국가대표팀]]과의 동행이 2022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또한 무시할 수는 없다.[* 중요한 건 [[중국축구협회]]나 팬들, 그리고 무엇보다 '''최고 물주인 [[시진핑]]'''의 인내심이 어느 정도일 것이냐 하는 점이다. 7년 전에 [[중국 쇼크|허정무호를 3:0으로 개발랐던]] [[가오훙보]]도 이후 몇 경기 부진하면서 모가지를 당했다. 리피라고 예외가 될 리는 만무하다. 더구나 중국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매우 일찍 [[세대교체#s-1|세대교체]]를 단행했다. 이 문제는 이후 성인 대표팀과 U-23 대표팀 간의 차출 불협화음을 불러올 수 있다.] ~~당장 한국이랑 비겼을 때는 좋았으나 이후 경기들은...~~[* 실제로 한국전 이후 [[하오하이둥]]은 "더 이상 한국이 두렵지 않다."라고 말했다. 문제는 한국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, 다른 나라와의 경기들도 잘 해야 한다는 거다. 실제 중국 대표팀은 약간의 성적에 도취되어 이후 경기를 망치는 페이스를 보인 바 있다. 월드컵 최종 예선이 끝난 뒤의 평가전들이라든지, 이번 대회 2, 3차전이라든지...] --2위인 일본과 득점과 실점이 같은데 [[승점]]은 다르다.--[* 다만 차이가 있다면 중국의 경우는 1~2골씩 꼬박꼬박 실점한 것이 차곡차곡 쌓여서 5실점을 기록한 것이고 일본의 경우는 2차전까지는 1실점으로 출전국 중 최소 실점을 기록했으나 3차전 한국과의 경기에서 4골을 왕창 내주는 바람에 5실점이 된 것이다.] 그리고 이 대회에서 1승도 못 거둔 대가를 피파랭킹 폭락으로 치러야 했다. 11월 피파랭킹에서 60위를 기록했던 중국은 12월 랭킹에서 11등이나 떨어져 71위를 기록했다. 두 달 전에 어쩌다 잠깐 한국을 피파랭킹에서나마 제쳐봤지만, 다음 달에 바로 재역전 당하고 다시 멀찌감치 뒤처지게 된 셈이다. 덤으로 중국은 [[2018 AFC U-23 축구 선수권 대회]]를 자국에서 개최하면서 적어도 자국 대회이니 활약을 기대했는지 23세 이하 여럿을 이 대회에 보냈다. 그러나 결과적으로 피파랭킹 폭락에 막상 2018 AFC U-23 축구 선수권 대회에선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에게 패하면서 2라운드인 8강조차 가지 못하고 광탈하면서 쓸데없는 짓을 벌인 셈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